Surins Schularbeit

By surin2sayan

Surin lernt Koreanisch in der 1. Klasse der Grundschule, am Ende soll SJ unterschreiben. Surin sagt Englisch-Koreanisch “sign”.

update Foto unten: Der Aufholbedarf. Eines der ersten Diktate, noch ohne Ergeb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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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ntworten zu “Surins Schularbeit”

  1. JayCup sagt:

    am beeindruckendsten dabei ist ja wohl, dass auf dem tisch auch noch eine ausgabe der donga-ilbo rumliegt, also ob es dann nach dem buch direkt an die zeitungslektüre gehen würde;-)

  2. 전 성숙 sagt:

    어이구 우리 수린이 이제 한글도 제법 읽는구나.
    매일을 이곳에 들르지만 글과 사진만 보고선 그냥 나갔었는데 오늘은 식탁위에 있는 동아일보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어. 조선일보의 상태는 이제 지식인이 쓰는 기사도 아니며 신문이 가진 정직함에서 벗어난지 아주 오래인데 이젠 동아, 중앙까지 합세하여 사람들입에서 ‘조 중 동’ 이라고 말 할정도로 폐간되어야 할 신문이라 말 할 정도로 권력과 야합되어 있지. 내용을 읽어 보면 금세 확인이 될텐데 말이야. 니넨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그간 그들이 어떤 행태로 언론을 장악 주도해 왔는지를 모를테지만….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권력과 야합하지 않는 순수 국민주로 만들어진 ‘한겨레’나 ‘경향신문’을 읽도록 강력히 권하고 싶어. 순정아! 너의 눈부신 노력과 아름다운 인내에 존경심을 바친다!

  3. Jan sagt:

    전성숙님께> 하신 말씀 어느 정도로 맞는 말씀인데 이렇게 “다른 신문 일어”라고 하시는 건 독일사람한테 아무 소용없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실례이에요…우리 외국인인데도 무엇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알아요…그리고 동아일보 독자들도 뭐가 맞는지 뭐가 틀리는지 잘 판단할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말씀 한가지더 드리고 싶은데…한겨레도 정치적인 신문이니 동아일보말고 한겨레 읽으라고 하는 제안이 효과 없을 것같아요. 다만 보수적인 기사 아니라 진보적인 기사 읽는 것이 다르다, 정직성 (?!) 은 똑같아요. 대신 무엇을 읽어도 자세히 보고 나서 자기네 의견을 잘 생각하는 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그것은 진짜 민주주의적인 정신이거든요…누구나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단 말이에요 ^^

    Zum Video: Total niedlich…und schon ziemlich gut ^^ Kommt sie denn gut mit in der koreanischen Schule? Wie hart ist es? Und…….wie schmeckt die Pizza? ^^

  4. 전 성숙 sagt:

    Jan님께> 독일 사람인가 본데 한글을 꽤 잘 쓰시네요. 이렇게 글을 써 붙이기 시작하니까 마치 댓글로 논쟁을 하는 기분인데요? 그 집에서 동아일보를 누가 읽겠어요? 옌스씨가 읽겠어요? 수린이, 사얀이가 읽겠어요? 전 그제 제 아주 친한 친구이며 한국사람인 ‘순정이’ 에게 스스럼 없이 오픈으로 한 이야기니까 거기다 굳이 촌평까지 달 필요는 없었어요(이런 표현도 이해할라나?) 실례라고 말하는 분이 오히려 실례하신 것 같은데요? 저런 정도의 제 이야기를 충분히 걸러서 이해하는 친구거든요.저 친구는 제 왕년의 경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거거든요. 당연하죠 누구나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제가 순정이 보다 좀 더 한국에서 오래 살았었기 때문에 저런 조언을 할 수 있었지만 당연히 순정이 판단과 결정에 달린 거죠. 어쨌든 계속 해서 수린과 사얀에게 관심 부탁드립니다.

  5. Jan sagt:

    ㅋㅋㅋ 논쟁할 필요도 없고 제가 그럴 능력도 없어요 ^^ 상황을 좀 설명해주셔서 고마워요……정확히 누가 그 신문을 읽을 수 있는지 없느지 몰라서 그렇게 답장을 썼어요 정말 실례한거같애요…미안 미안 ㅋ 그냥 한국친구들 저한테 자주 조선일보 읽지 말라고 했는데 전성숙님의 글을 읽자마자 조금 화 났어요.. 미안해요…앞으로 친하게 지내길 바라고요 ^^

  6. Soonjung sagt:

    여러분 진정하세요. 성숙아 이렇게 너에게 처음으로 글을 쓰는구나. Jan 처음 뵙겠습니다. Jens로 부터 Jan 에 관해 많이 전해 듣고 있어요. 언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사실 어제 두 사람의 글을 읽고 설명/해명(?)을 할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직 web에 글을 쓰는게 쉽지가 않아요. 독일에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컴퓨터와 일하고 집에 오면 컴퓨터는 근처에도 안 갔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그러기를 10년이예요.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찾아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아직도 안/못 하고 있어요. 게다가 글을 잘 못 쓰고 아직 한글을 우다닥 치지 못 하거든요. 어쨌든 이번이 좋은 계기가 될 지도 모르죠.
    자 이제 동아일보얘기를 좀 할게요. 나는 한국을 1989년에 떠나 작년에 돌아 왔어요. 한국에 있을 때 신문은 별로 안 읽었어요. 그 때는 신문에 한문이 여전히 많이 사용되었었고 나는 한문을 많이 못 읽었어요. 게다가 나의 관심은 네가 갈 수없는 나라 밖에 쏠려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먼 곳에서 본 나의 나라의 속을 알고 싶기에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일단 한 부는 지역신문인 부산일보를 신청했어요. 부산에는 신문이 두개 있는데 어떤 것을 구독할 까 고민(?)하고 있는데 부산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친구가 부산일보 사장의 부탁이 있었다고 저한테 부산일보 구독을 부탁했어요. 그래서 일단 지역신문은 부산일보로 결정을 했어요. 제가 망설인 이유는 경쟁신문인 국제신문이 80년대에 정부의 압력/조작으로 인해 폐간을 당했었거든요. 일단 친구의 부탁도 들어줄 수 있고 해서 부산일보로 결정은 했지만 조만간 국제신문을 구독할 생각이예요. For a change!
    성숙아 나도 조중동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어. 그래서 독일에서는 ohmynews 밖에 읽지 않았지. 왜냐하면 거기에는 내가 듵고 싶고 알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가 그런 사람들에 의해 쓰여져 실려있었거든. 그렇지만 한국에 돌아 와서 알고 싶었어. 그 조중동이 뭐라고 쓰는지 내가 읽고 판단하고 깨닫고 싶어. 근 20년 이란 공백을 매울려면 슆지 않을거야.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조중동, 한겨레, 경향, 국제 다 구독하고 싶어. 나 지금 신문에 푹 빠져있거든. 옌스가 독일에서 그랬던 것 처럼.
    Jan 서양의 사고방식 가운데 좋은 점 하나는 개인의 의사가 스스로 성숙하게 여유를 준다는 점이예요. 우리 한국사람들은 내가 아끼는 사람이 어렵게 스스로 경험해서 깨닫는 걸 안스러워해 미리 알려 줄려는 경향이 강해요. 그래서 내 친구 성숙이가 나 한테 좀 평탄한 길을 알려줄려고 한 것이예요. 그 것이 비록 신문일지라도.
    성숙이의 뜻도 잘 이해하고 Jan이 한 말도 무슨 뜻인지 다 잘 알아요. 참 아직도 내가 어떻게 동아일보를 구독하게 되었는지는 이야기를 안 했네. 둘 다 이 이야기 들으면 내가 얼마나 비 정치적인 이유로 이 신문을 받아보게 되었는지 실망할거예요. 하하하
    이 곳으로 이사오고 얼마 후 저녁에 초인종이 울려 나가 보니 왠 남자가 자기를 소개하는데 우리 맞은 동에 사는 이웃이며 동아일보 지국장인데 위에서 지침이 내려 왔는데 각 지국 별로 구독자 수를 1000 인가 몇 명으로 늘리라는 거랍니다. 그러면서 3만원 인가 5만원 짜리 상품권도 주고 처음 5개월은 무료라는 거예요. 공짜에 눈이 멀었다기 보다는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렇게 저녁 늦은 시간 얼굴도 모르는 이웃에 애걸을 할 까 하는 가여운 마음에 일단은 동아일보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황당하지 않아요? 하하하
    어쨌든 나는 거리를 두고 알고 깨닫기 위해 이 신문을 일고 있어 성숙아. 나도 사실 언니가 조선일보 보는 것 보고 부드럽게 한마디 했더니 언니 말이 매년 신문을 바꿔서 본데. 이 것 정말 좋은 생각이구나 싶어 나도 그렇게 하기로 했지. 그리고 한겨레는 한번씩 사서 봐. 어쨌든 나는 배우는 사람이니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 쪽을 다 알고 싶어. 이젠 일 할 시간이네요. 둘 다 글을 남겨 줘서 고마워요. 순정

  7. surin2sayan sagt:

    Noch ein bisschen Hintergrund zur 1. Klasse: Surin hat hier das erste Mal freiwillig zu Hause gelesen. Es ist nicht ganz einfach den anderen Schülern zu folgen, da sie einen Vorsprung aus dem Kindergarten haben. Sie schreiben jede Woche ein Diktat. Und da hat Surin noch viele Fehler. Die Lehrerin weiß Bescheid, aber dafür muss Soonjung andauernd SMS mit ihr hin und her schicken.

  8. 전 성숙 sagt:

    방금 전에 통화 중에 또 전화가 끊어졌어. 그래서 이리로 들어왔어.

    Jan님~ (부드러운 어조로~) 정말 대단하네요. 순정이와 통화로 Jan님에 대해서 방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영광입니다. 제 남편에게 윗 글을 보여 주며 저 글을 독일사람이 썼다고 하니까 자기도 부지런히 한글을 공부해야 겠다고 동기부여를 하네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저는 제 친구 순정이를 무지하게 좋아하고 또 존경하기까지 하거든요. 이 아름다운 가족이 한국에 돌아가 겪어 내는 모습들이 어찌나 눈물나게 아름다운지요. 매일 이곳에 들어와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아주 감사하게 지켜 보는 사람입니다.
    jan님이 한국어를 저 정도 쓰는 것 처럼 저도 독일어를 저 정도 쓸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번역을 하신다구요.
    하시는 일과 관심에 건강함을 소원합니다.

    순정아! 나도 이제 부터 양배추와 요구르트를 아침마다 먹고 나아지면 네 덕인줄 알마. 고맙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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